View Post 못다한 이야기 1992년 봄 칠산맨션 앞에서 2023년 12월 06일hadan 사진은 누가 찍어 주셨나요? * 아이들 아빠가 찍어 줬어요. 87년에 큰 아이가 태어나고 남편이 남포동에서 카메라를 사왔거든요. 그때 그 카메라가 9만8천원.. 당시에 꽤 비싼 가격이었죠. 그때 당감동 살 때인데, 서면에서… Share
View Post 못다한 이야기 1990년 아이들과의 추억 2023년 12월 06일hadan 그때의 하단은 어땠나요? * 애들이 낙동초등학교 다녔는데, 92~3년도 쯤에.. 동아대에서 데모 참 많이 했어요. 체류탄 냄새나서 애들이 눈물, 콧물 찔찔 흘리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있어요. 그리고 저 뒤에 보이는 동산유지공장.… Share
View Post 못다한 이야기 못다한 이야기 2019년 11월 09일hadan 1960년대 산으로 들로 마음껏 뛰놀고, 친구들과 지천에 널린 재첩을 잡고 놀던 그 시절이 그립다. 1970년대 1979년 공주였던 시절. 큰 회사를 운영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내려온 부산. 어머니는 항상 양장점에서 맞춘 옷을… Share